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해 전면 파업 없이 버스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 시내버스 노사는 18시간이 넘는 밤샘 협상 끝에 오늘(28일) 오전 9시 10분쯤 시급 4.48% 인상과 무사고 포상 4만 원 인상 등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협상이 결렬되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지만, 협상 타결로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 중입니다. <br /> <br />노사는 임금 인상을 놓고 지난해 12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5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,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끝에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810132613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