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태원 SK 회장 차녀,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<br /><br />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 씨가 최근 미국에서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설립된 인공지능(AI)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'인테그랄 헬스'의 공동 설립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인테그랄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행동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.<br /><br />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씨는 지난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습니다.<br /><br />김종력기자 (raul7@yna.co.kr)<br /><br />#최민정 #SK #최태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