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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“이재명-조국, 감옥 갈 때까지 3년은 너무 길어”

2024-03-28 3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뉴스에이 시작합니다.<br> <br>저는 동정민입니다. <br> <br>나의선택 2024 공식선거운동 공이 울렸습니다. <br> <br>오늘부터 여러분들 지역에서 유세차들이 다니고, 벽에 붙은 선거 벽보도 보실 수 있으실 겁니다. <br> <br>여야 대표들 지금 이시각에도 수도권을 누비고 있는데요. <br><br>현장 연결해서 지금 유세 분위기 살펴보겠습니다. <br> <br>자정 0시부터 12곳을 돌고 있는 한동훈 국민의힘 비대위원장 현장부터 가보겠습니다. <br> <br>강한 어조로 이재명 조국 대표 심판, 이조 심판을 외쳤는데요. <br> <br>[질문] 홍지은 기자, 유세전이 한창이라고요? 분위기는 어떻습니까.<br><br>[기자] <br>저는 지금 경기 의정부에 나와있는데요, 벌써 현장 분위기는 뜨겁습니다. <br> <br>한동훈 국민의힘 비대위원장은 잠시 후 저 유세차에 올라 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인데요.<br> <br>종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. <br>  <br>오늘 새벽 0시, 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 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 상인들과 만난 한 위원장. <br> <br>[한동훈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>"이렇게 땀 흘려서 일하시는 생활인들의 현장에서 (선거 운동을) 시작하는 것으로…" <br> <br>이후 30분 간격으로 숨가쁘게 움직였는데, 오늘 하루만 12곳을 다녔습니다. <br> <br>각오를 직접 들어봤습니다. <br> <br>[한동훈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>"(공식 선거운동 시작됐는데?) 이번 선거 구도는 단순해요. 범죄자들과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들 사이의 대결입니다. 지는 그림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." <br> <br>노래와 율동으로 유세장 분위기도 한껏 올라갑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국민의힘~가슴 속에 큰 꿈을 향해~" <br><br>이곳은 젊은층이 많은 서울 신촌 유세 현장입니다. <br> <br>한동훈 위원장은 가는 곳곳마다 '이재명 조국', 이조 심판이 민생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. <br> <br>[한동훈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>"'이조 심판'은 민생입니다. 정치를 ○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인 거지 정치 자체에는 죄가 없습니다." <br> <br>다닐수록 발언 수위는 세집니다. <br> <br>[한동훈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>"3년이 너무 긴 건 맞습니다. 그런데 뭐가 기냐?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받는 재판, 아무리 끌어봤자 3년 못 끕니다. 그분들은 당연히 받아야 할 법의 처단을 받을 겁니다. 그걸 피해가기엔 3년은 너무 깁니다." <br> <br>위축될 필요 없다며 지역구도 비례대표도, 투표용지에 쓰인 '국민'만 보고 찍으면 이긴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> <br>[한동훈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>"여러분, 불안하십니까? (아니요) 걱정되십니까? (아니요) 문밖으로 나서십시오. 나서서 '국민'만 보고 찍으라고 국민들을 만나서 설명하십시오. 여러분, 그러면 우리가 이깁니다. 저를 믿으십시오." <br><br>정부에 설탕, 밀가루, 라면 부가가치세 절반을 낮춰달라고 요청했다며 민생도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유세 현장에서 채널A뉴스 홍지은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박연수 권재우 김근목 <br>영상편집 : 정다은<br /><br /><br />홍지은 기자 rediu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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