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삼성의 포수 강민호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2천238번째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호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박용택 해설위원이 가지고 있던 최다 경기 출전 기록, 2천237경기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2004년 롯데에 입단한 강민호는 이듬해인 2005년 주전 자리를 꿰찼고, 데뷔 10년 차인 2013년 8월에 1천 경기, 지난 2022년 4월에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, 올해도 주전 자리를 지키며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290034400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