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8일) 오후 3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 있는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외국인 노동자 한 명이 양쪽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, 2층짜리 공장 한 동 절반과 임시 건물 두 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 1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90527406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