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·양산 사전투표소서 불법카메라 발견…경찰 수사<br /><br />인천과 경남 양산의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최근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카메라가 발견된 사전투표소는 인천 5곳과 양산 4곳으로, 모두 투표소 방향을 향해 설치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카메라를 수거하는 한편 불법 설치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CCTV를 분석 중입니다.<br /><br />앞서 정부는 최근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일부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며 전국 지자체에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방현덕 기자 banghd@yna.co.kr<br /><br />#사전투표 #불법_카메라 #수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