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총선상황실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속어를 섞어 정치인들을 비판한 것을 두고, 영어 관용구를 인용해 상대는 저급하게 가도, 우리는 품위를 지킨다(When they go low, we go high)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어제(28일) 국회 브리핑에서, 한 위원장 발언에 부처의 눈으로 보면 다 부처로 보이고 돼지 눈으로 보면 다 돼지로 보인다는 무학대사의 '불안돈목' 고사가 생각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 명의로 공지를 내 중앙당에서 적절한 대응조치를 할 것이니, 후보들은 과도한 대응을 자제하고 윤석열 정권의 민생경제 실정 지적과 지역공약 홍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2905531424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