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통일당이 비례대표 앞 순번 공천을 대가로 금전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다룬 YTN 보도에 대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, 북한 지시로 보도가 이뤄졌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광훈 목사는 오늘(29일)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성 자유통일당 공천심사위원장이 수억 원을 헌금할 사람이 있으니 공천 여부를 판단해 보라고 말한 적 있지만, 감옥 가고 싶으냐며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이 거짓·선동 보도로 국민을 호도했고, 이번 보도 배후에 북한의 지시가 있었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최근 전광훈 목사 등이 비례대표 후보자들에게 공천을 대가로 특별당비 명목의 돈을 요구했고, 실제 예비후보자 1명이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다음 날 유동규 예비후보자 개소식에서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연속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291330387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