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인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당은 부족한 점을 바로잡으려고 몸부림치는 정당이라면서 지적을 받으면 바꿔나가겠다고 몸을 낮췄고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야당 압승론에 선을 그으며 여권의 읍소 작전에 속아 과반을 내주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한동훈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국민의힘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서 만족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. 저도 알고 있습니다.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시죠? 그렇지만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 저희는 여러분이 지적해주시면 그때그때 반응하고 바로잡으려고 몸부림치는 정당으로 바뀌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은 그렇지 않습니다.]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무슨 백몇십 석 운운하면서 이미 읍소작전이 시작됐습니다. 여러분 속으면 안 됩니다. 진짜 위기는 그들이 아니라 바로 민주개혁 진영입니다. 만약에 과반을 잃게 될 경우 방심하거나 교만해져서 투표를 하지 않아서 그들에게 과반을 넘겨줄 경우 이 나라는 다시 회복 불가능한 길로,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. 그들의 읍소작전에 속지 마십시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301642386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