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국내 주요소의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시스템을 보면 이번 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리터에 천639.5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.5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는 서울이 4.1원 오른 천717.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대구가 1.1원 오른 천607.6원으로 가장 쌌습니다. <br /> <br />경유의 평균 판매가격은 1리터에 천538.2원으로 일주일 전과 같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앞서 국제 휘발유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일주일에서 2주일 정도는 국내 휘발유 가격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3022061093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