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프로농구 '디펜딩 챔피언' 우리은행이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은행은 충남 아산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KB에 78대 7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프전 우승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팀은 종료 2분을 남겨 놓고도 한 점 차, 살얼음판 승부를 벌였지만, 박혜진과 박지현의 3점 슛이 연달아 터지면서 승부를 갈랐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은행은 이로써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, <br /> <br />24점 7리바운드, 7어시스트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김단비가 2년 연속 챔프전 MVP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33103250311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