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인 오늘(31일)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'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'에 참석해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에 깊숙이 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 사회 내부 갈등이 점차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며,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참뜻을 되새겨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고 북녘까지 자유를 확장해 예수님의 말씀을 이 땅에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축하 인사를 마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유언으로 알려진 성경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3311854241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