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휴일인 어제(31일)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머물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부활절을 맞아 계양구 교회와 성당을 찾은 뒤, 주민들을 만나 맞상대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견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배우 이기영 씨와 유세차에 함께 올라 문화 예술 탄압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, 독재·폭력 정권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문석 후보의 부동산 편법 대출 논란과 공영운· 양부남 후보의 자녀 주택 증여 논란에 대해선, 문제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, 침소봉대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가 지역구 유세에 집중하는 사이 다른 격전지는 선대위 지도부 등이 찾았는데, 특히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탈락한 비명계 박용진 의원도 서울 서초와 송파를 찾아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10500513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