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마을금고중앙회, 양문석 '편법대출 의혹' 현장검사<br /><br />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늘(1일)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'편법대출 의혹'과 관련해 현장검사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중앙회는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직원들을 보내 양 후보가 장녀 명의로 받은 사업자 대출 과정 전반을 살펴볼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양 후보는 2020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아파트를 31억 2,000만 원에 매입하면서, 대학생인 장녀 명의로 사업자대출 11억 원을 받아 '편법대출 의혹'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중앙회 측은 대출 과정에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, 해당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신현정 기자 (hyunspirit@yna.co.kr)<br /><br />#새마을금고 #양문석 #대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