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4·3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'돌들이 말할 때까지'가 오는 17일 전국 개봉합니다. <br /> <br />김경만 감독은 제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, 4·3을 모르더라도 영화를 보면 4·3의 엄혹했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돌들이 말할 때까지'는 4·3 당시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할머니 5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다큐 영화입니다. <br /> <br />영화는 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'용감한 기러기상'을 수상했고, 국제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제18회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11628253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