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배구 현대건설, 흥국생명 꺾고 13년만에 통합우승<br /><br />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13년만의 통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.<br /><br />현대건설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.<br /><br />내리 3경기를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한 현대건설은 2010~2011 시즌 이후 13년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현대건설의 주포 모마는 3경기에서 109득점을 쓸어담는 활약속에 챔프전 MVP에 선정됐습니다<br /><br />한편 김연경이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은 2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white@yna.co.kr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