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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개인 드론에 찍힌 신의주 도심

2024-04-02 3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북한 신의주를 촬영한 영상이 최근 미국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됐습니다. <br><br>북한 주민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는데요, 촬영자라고 밝힌 중국인은 중국 단둥에서 드론을 날려 촬영했다고 했습니다. <br> <br>배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 <br><br>[기자]<br>평안북도 미술관과 예술극장으로 보이는 건물이 나옵니다. <br> <br>고층 건물은 보이지 않고 사람과 차량도 간간히 눈에 띌 뿐 거리는 한산합니다. <br> <br>김일성·김정일의 초상화가 나란히 내걸린 건물은 신의주 제2사범대학으로 추정됩니다.<br><br>최근 미국의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된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의 모습입니다. <br><br>중국인이라고 밝힌 게시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던 2020년 중국 단둥에서 신의주로 드론을 날려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> <br>최고 고도 120m의 중국산 드론을 사용했다고도 밝혔는데, 마스크를 쓴 채 하늘을 쳐다보는 북한 주민까지 생생히 담겼습니다. <br><br>이전에도 접경 지역의 모습이 포착된 적은 있지만 근거리 모습까지 찍힌 것은 이례적입니다. <br> <br>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촬영됐을 것이라며 사실상 북한 상공이 개인 드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다고 지적합니다. <br> <br>[박원곤 /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] <br>"영공 방위가 다 허술하죠. 특히 드론을 활용한 것은 (감시 정찰 장비가) 거의 전무하다. 중국에 강력하게 항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." <br><br>정부 관계자는 "북한과 중국 사이 접경 지역의 경계가 허술한 편"이라며 개인 드론을 활용한 신의주 촬영은 충분히 가능한 일"이라고 평가 했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김지향<br /><br /><br />배정현 기자 baechewi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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