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"공직선거법 헌법소원"…이준석 - 공영운 설전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비례대표 후보만 있는 정당의 선거운동 수단이 제한돼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연일 지역구 경쟁자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는데요.<br /><br />소재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현행 공직선거법을 직격했습니다.<br /><br />비례대표 후보들만 선거에 출마한 정당이 선거운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돼 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실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은 정당은 선거운동기간 유세차와 로고송, 마이크 등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.<br /><br /> "조국혁신당은 현행 공직선거법 규정들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해 위헌 여부에 대한 판단을 받아볼 것입니다."<br /><br />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지역구 경쟁자인 민주당 공영운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엔 딸 부부가 성수동에 있는 22억원짜리 주택을 취득할 때 공 후보의 지원 사실을 문제 삼았습니다.<br /><br /> "다시 한 번 질문드리면 이 안에 그러면 전혀 지원이 없으십니까? (모든 게 법적으로 정당하게 절차가 이루어졌고요.) (영끌 갭투자 젊은이들 많이 하잖아요)"<br /><br />녹색정의당은 공직에서 퇴임한 변호사가 2년간 수임한 사건을 공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법개혁·검찰개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새로운미래는 시민단체 '2024 기후총선프로젝트'와 정책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. (sojay@yna.co.kr)<br /><br />[영상취재 신경섭·김상훈]<br /><br />#조국 #공영운 #이준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