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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윤대통령, 전공의 직접 만나 얘기듣고 싶어해"

2024-04-02 0 Dailymotion

"윤대통령, 전공의 직접 만나 얘기듣고 싶어해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의정 갈등이 40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,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의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아무 조건없이 만나달라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단체의 제안에 답한 겁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이 담화에 이어 이틀 연속 유화적 제스처를 취한건데, 의정갈등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임광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"의료계에 통일된 안을 달라"는 윤석열 대통령의 요구에 "현실성이 있고, 충분히 가능하다"고 밝힌 전국의대교수협의회.<br /><br />이번에는 "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아무 조건 없이 만나 대화해달라"고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에게는 "대통령의 열정을 이해하도록 노력해달라"고 말했고, 대통령을 향해서는 현장을 떠난 전공의 1만 3천명 중 대표 한명에게 팔과 어깨를 내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 "지난 6주간 국가적으로 전 국민으로부터 '지극히 나쁜 직군으로 낙인 찍혔던' 그들에게 어깨를 내어주시고 두 팔로 힘껏 안아주십시오"<br /><br />이에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 있다며 즉각 호응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,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싶다"고 한 겁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앞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증원 규모 2천명 조정 문제도 논의할 수 있다며 대화 의지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습니다.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."<br /><br />전공의 대표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.<br /><br />다만, 정부가 의대 증원 계획을 발표한 이후 40일 넘게 병원을 떠난 전공의 대다수는 의대 정원의 현행 유지나 감축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만남이 성사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 "처음엔 이제 분노와 불신으로 시작했다면 지금은 이제 절망과 무관심, 무관심까지 온 것 같습니다."<br /><br />전공의들 가운데 3명 중 1명꼴로 더 이상 수련을 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는데, 정부와 여론이 의사를 악마화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. june80@yna.co.kr<br /><br />영상취재 이일환 송철홍<br />영상편집 김세나<br />그래픽 이승찬<br /><br />#전공의 #대통령 #의대교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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