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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잘가 푸바오"...1,354일 만에 중국으로 [앵커리포트] / YTN

2024-04-03 1,780 Dailymotion

포근한 봄날씨에 어울리게 가슴 따뜻해지는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많은 분들이 알아보실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자랑스러운 용인 에버랜드 출생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, <br /> <br />푸바오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강철원 사육사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바로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는 아쉬운 날입니다. <br /> <br />푸바오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을 했고요. <br /> <br />공항 이동 전에 푸바오가 탄 차량을 배웅하는 행사를 진행했지만 사람들이 직접 푸바오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시간 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건강 이상 등을 우려해 푸바오는 무진동 특수 차량을 이용했는데요. <br /> <br />오전 배웅 현장에서 있었던 송영관 사육사의 마지막 인사말 듣고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[송영관 / 사육사 : 푸바오는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랐고요. 오늘은 푸바오와 그 이야기의 피날레 같은 날이기도 하지만, 새로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. 우리도 마찬가집니다. 우리도 푸바오도 함께 성장을 했고요. 그동안 푸바오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고맙습니다.] <br /> <br />공항에 도착한 푸바오는 중국이 제공한 전세기를 이용해 떠나는데요. <br /> <br />푸바오 할아버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가 모든 이동 과정을 동행한 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강 사육사가 어제(2일)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도, ‘푸바오를 꼭 데려다주고 싶다'는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푸바오는 지난 2020년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 태어난 국내 첫 자연 번식 출생 판다로 이름에 ‘행복을 주는 보물'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멸종위기 종인 자이언트 판다를 여러 나라에 장기 임대한 상태로 일정 기간이 되면 중국으로 반환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역시 오는 2027년에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이별은 1,354일 만인데요. <br /> <br />이 기간은 푸바오가 살아온 평생을 의미합니다. <br /> <br />이제 몸은 멀리 떨어지지만 강 사육사의 마음만큼은 언제나 푸바오의 곁에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[강철원 / 푸바오 사육사 : 푸바오, 검역을 받는 중에 번식기까지 겹치며 힘들었는데 잘 견뎌내줘서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. 이제 푸바오는 어른 판다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과정을 다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0313301835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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