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들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위원장은 오늘(3일) 충북 충주 지원 유세 도중 지금의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정말 살얼음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박빙으로 분석하는 곳들 가운데 수도권이 26곳이라며, 박빙 지역에서 이기면 반드시 승리하지만, 여기서 진다면 개헌선이 무너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전국 시·도당이 여론조사 결과 등을 분석한 자료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조사 자료를 취합해 판세를 분석하는데, 한 위원장이 자체 분석 결과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32301463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