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는 10일 총선에서 전국 49곳을 박빙 선거구로 보고 있다며, 전체 50석 정도가 적은 표차로 승부가 갈릴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3일) 경남 창원 지원 유세 도중 이번 선거는 유난히 박빙 승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전쟁에 비유하자면 이제는 병사들끼리 맞붙어 싸우는 백병전 상태와 마찬가지라며, 실제 투표 여부로 결판나는 거지 여론조사나 후보 간 구도 같은 건 더는 중요치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박빙 선거구에선 많아 봐야 천 명대 이하 표차로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, 이제는 선전전보다 주변 사람들을 투표소로 끌어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32301580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