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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회의…'경제 분야' 점검 / YTN

2024-04-04 6,423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에 이어 두 번째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회의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경제 분야의 각종 실천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앞으로도 민생 현안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사회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 이어 경제 분야 정책들의 후속 조치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서 회의를 열었습니다. 제가 지난 회의에서 민생토론회의 두 가지 원칙을 말씀드렸습니다. 검토만 하지 않고 빠르게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것, 그리고 정책 공급자의 시각이 아니라 정책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정부 부처 간의 벽을 허물고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책을 찾는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먼저 우리 민생토론회의 진행 방식이 과거와 얼마나 달라졌는지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올해 1월부터 총 24차례 개최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말 그대로 국민에 의한, 국민을 위한, 국민의 토론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민생토론회 준비 단계부터 여러 부처가 함께 모여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의제를 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토론회에는 많은 국민들께서 참여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주셨습니다. 그리고 시간을 끌지 않고 토론회 현장에서 즉각 답을 내놓고 또 정책에 바로 반영을 시켜왔습니다. 또한 지난 3개월 동안 민생토론회는 국민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갔습니다. 그야말로 이동하는 민생토론회였습니다. 제가 민생토론회를 위해서 이동한 거리가 서울-부산의 10배가 넘는 5570km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생토론회에서 참석한 국민들을 만난 분들이 1813명이나 됩니다. 그 가운데에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학교 1학년 학생도 있었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함께 쓰신 88살의 어르신도 계셨습니다. 늘봄학교 토론회에서는 네 자녀를 둔 워킹맘을 만나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. 청년토론회에서는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의 장벽을 함께 고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국민께 직접 개선을 약속한 240개 과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을 정부의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. 오늘 점검할 주택, 교통, 세제, 소상공인, 중소기업 등 경제 분야의 정책은 국민의 삶과 아주 밀접한 과제들입니다. 그래서 먼저 시행할 수 있는 과제들은 즉시 이행했습니다. GTX-A 개통, 소상공인 전기료 감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1&key=202404041008242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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