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북한 군사 훈련 도중 사고가 생겨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한 북한 항공육전병 공수 훈련 도중 추락 사고가 일어나 사망자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 중 강풍이 불어 낙하산이 펴지지 않거나 엉킨 것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훈련은 김정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하고 있었으며 조선중앙통신은 전투원들이 우박같이 가상 작전에 쏟아져 내렸다며 훈련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처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41028211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