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 모두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 후보들처럼 살아오지 않았다는 걸 당당하게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고,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0.73%포인트 차이로 나라의 운명이 갈렸다며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발언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동훈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우리 아이들, 청년들에게 이재명 후보처럼 조국 후보처럼 살아도 된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? 여러분 양문석 후보처럼 김준혁 후보처럼 공영운 후보처럼 박은정 후보처럼 살아오셨습니까? 내일부터 우리의 한 표 한 표로 '그래서는 안 된다'고 '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'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우리는 경험했지 않습니까? 단 0.73%포인트 차이로 이 나라 운명이 갈렸다는 것을….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세 명 중의 한 명은 투표하지 않습니다. 포기하면 지고, 투표하면 이깁니다. 여러분 스스로의 남은 인생도, 여러분 자녀들의 미래도, 이 나라 한반도의 운명도 바로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41652429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