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전 대통령 "봄 왔지만 정치는 아직 혹독한 겨울"<br /><br />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(4일) 경남 창원을 찾아 "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봄을 이뤄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문 전 대통령은 창원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만난 뒤 "지금 한국 정치의 온도는 몇 도라고 생각하느냐"는 취재진 질문에 "나라 형편은 아직도 혹독한 겨울이고 민생이 너무 어렵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봄을 이뤄내야 한다"며 "이틀간 시행되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"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김영민 기자 (ksmart@yna.co.kr)<br /><br />#문재인 #투표 #정치 #온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