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전종서, 학폭의혹 전면 부인…"명백한 허위"<br /><br />배우 전종서 씨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오늘(4일) "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다"며, 사실 관계를 면밀히 체크한 결과, "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니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이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"친구들의 체육복과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고 안 주면 따돌림을 시켰다"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전종서 #학교폭력 #학교폭력_전종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