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영사관 폭격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장례식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현지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은 오늘 이번 폭격으로 희생된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장군을 비롯해 5명의 장교들을 기리는 장례식과 군사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이번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지만,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과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장군은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이란 혁명수비대, 쿠드스군을 이끌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 보건부 장관은 이번 공습으로 시리아 국적자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현덕수 (hyunds6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4041153256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