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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깜이 기간 돌입…여야 "50여곳서 승패 결정" 한목소리

2024-04-04 2 Dailymotion

깜깜이 기간 돌입…여야 "50여곳서 승패 결정" 한목소리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오늘(4일)부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금지되는 깜깜이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, 여야가 판세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양당 모두 공통적으로 50여곳에서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는데요.<br /><br />소재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신규 여론조사 발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 시작에 맞춰,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판세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이 밝힌 지지율 3~4%포인트 차이 내 격전지는 모두 55곳입니다.<br /><br />서울이 15곳, 경기와 인천 11곳, 충청 13곳, 부울경 13곳, 강원 3곳 등입니다.<br /><br /> "초박빙 지역에서 상당수 선방하면 국민의힘은 반드시 승리합니다. 반대로 여기서 무너지면 개헌 저지선마저 뚫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."<br /><br />민주당도 우세지역을 110곳으로 평가하면서 50여개 지역에서 접전이 펼쳐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투표율이 65% 이상이면 민주당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 "여전히 선거 판세는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한 표 승부입니다. 한 표 승부가 확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"<br /><br />양당 모두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이번 총선의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.<br /><br />향후 총선까지 남은 기간 판세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지지자들이 여론조사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이른바 '샤이 보수'의 숨은 표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 분위기가 커지면서 상승국면이 이어져 왔다면서도, 선거 직전 양당의 지지층이 각자 결집하고 있다고 신중론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. (sojay@yna.co.kr)<br /><br />[영상취재기자 신경섭·최성민·김성수·김상훈]<br /><br />#한동훈 #이재명 #사전투표 #경합 #박빙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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