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 지대 군소정당들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,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어제(4일)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한 뒤, 광주로 이동해 광주 서구을 강은미 후보를 지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 선대위원장도 광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과 조국혁신당 후보 배우자의 전관예우 논란을 비판하며, 제3 지대 대안 정당으로 새로운미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혁신당 천하람·이주영 총괄 선대위원장은 경기 남양주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강원도 강릉과 태백 등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서울 용산구와 송파, 서초를 누비며 윤석열 정권 실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50016562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