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공매도를 금지할 때 외국인 투자자가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이 많았지만, 최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가 증가한 것을 보면 공매도 금지가 옳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4일)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주식 투자자들이 공매도로 인한 피해를 확실히 보지 않을 단계까지 공매도 금지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노조에 가입돼 있지 않은 '미조직 근로자'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가 권익을 직접 챙겨야 한다며, 사용자와 미조직 근로자를 중재하고 미조직 근로자를 지원하는 지원과를 신설하라고 고용노동부에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중국 어선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수산자원의 안보라는 차원에서 봐야 한다며 서해와 서남해 쪽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으로부터 수산 안보를 지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50404451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