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인권이사회, 22년 연속 북한인권결의 채택<br /><br />유엔 인권이사회가 현지시간 4일 북한의 조직적인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5차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합의로 채택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과 에리트레아, 쿠바는 불참 의사를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, 이번 결의채택을 통해 국제사회는 북한 인권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민혜 기자 makereal@yna.co.kr<br /><br />#북한 #결의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