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 댐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렌부르크주 당국은 우랄강 유역의 댐이 붕괴하면서 만9백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가옥 4천2백여 채가 침수될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국경지대에 있는 오르스크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댐 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40604552924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