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서히 적응 시작한 푸바오…중국서 첫 식사는 '사과'<br /><br />중국에서 제2의 '판생'을 시작한 푸바오가 서서히 적응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푸바오가 워룽중화 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에 도착한 이후 모습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영상에는 내실에 들어선 푸바오가 대나무, 죽순, 당근과 사과를 앞에 두고 냄새를 킁킁 맡더니 사과를 덥석 물어 먹기 시작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.<br /><br />통신에 따르면 푸바오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중국판다보호센터는 한국에서의 사육방식에 따르다가 적응상태를 살펴보면서 센터 측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황정현 기자 (sweet@yna.co.kr)<br /><br />#푸바오 #선수핑기지 #사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