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총리 "역대 최대 농번기 인력…농산물 생산 뒷받침"<br />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사과 등 농산물 물가 상승과 관련해 "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농번기 인력을 공급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 총리는 어제(5일)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"사과와 마늘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10대 품목을 중심으로 적기적소의 인력 지원을 통해 안정적 농산물 생산을 뒷받침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인건비와 같은 농산물 생산비용 인상 요인을 억제하면 가격 안정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.<br /><br />한편 정부는 백신 주권과 관련해 2027년까지 mRNA 백신의 국산화를 목표로, 대규모 연구·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물가 #한덕수 국무총리 #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