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아이 뽐테스트 18회<br /><br />"처음 겪어본 아이가 주는 행복"…결혼 5년차에 찾아온 축복 복숭이네<br /><br />"주차" "주차"<br /><br />"버스" "버스"<br /><br />취향 확실한 23개월 '주차 고수' 복숭이(애칭)<br /><br />장난감 차로 수줍게 마음도 전하고<br /><br />숨바꼭질도 차 뒤에 '쏙' 숨습니다.<br /><br />이리저리 부딪히는 자동차 장난감.<br /><br />복숭이는 '23개월 유사고(?)' 자동차 애호가로 거듭났는데요.<br /><br />결혼 5년차에 찾아온 축복 복숭이.<br /><br />신혼을 즐기던 부부는 복숭이가 태어난 후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답니다.<br /><br />아빠 김현종 씨는 요즘 재밌는 게 많은데도 아이가 주는 행복은 처음 겪어본 행복이라고 말합니다.<br /><br />육아휴직 2년차 진규원 씨는 복숭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, 내 아이를 알아가고 있다는데요.<br /><br />'낳길 잘했다' 싶은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돌아온 답변.<br /><br />"복숭이가 웃을 때도, 울 때도, 그냥 복숭이 자체만으로도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."<br /><br />하루하루 또다른 행복을 발견하는 재미, 복숭이네는 오늘도 새로운 행복을 찾아갑니다.<br /><br />p.s.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애칭 '복숭이'<br /><br />그 속엔 어떤 의미가 숨어있을까요? 영상에서 확인하시죠.<br /><br />PD 박혜준<br /><br />AD 김민지<br /><br />작가 이규연<br /><br />촬영 손성문<br /><br />연합뉴스TV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아들·딸, 조카, 손주 사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바로 보내주세요!<br /><br />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사례를 드립니다.<br /><br />보낼 곳 (이름과 연락처를 함께 적어주세요)<br /><br />이메일 주소 : ppom@yna.co.kr<br /><br />바로 사진 전송하기 : https://www.dropbox.com/request/Vd1Y2t5x7yZuyLgOFPdy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