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시즌 KBO리그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 선수가 세 경기째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은 고척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갔지만, 5회 7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7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이 남긴 주자 2명을 다음 투수 김서현이 홈으로 불러들여 류현진의 실점과 자책점은 9점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 경기 9실점은 류현진의 개인 통산 최다 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을 무너뜨린 키움은 5회 10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해 5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아는 김도영과 최원준의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8연패로 몰아넣으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선발 신민혁의 6⅓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6연승을 달리던 SSG를 멈춰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롯데와의 이른바 '김태형 시리즈' 첫 경기에서 한 점 차로 이겼고, KT는 연장 접전 끝에 LG를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4052319428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