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성·예산서 투표독려 현수막 훼손…용의자 검거<br /><br />충남 홍성경찰서는 선거 현수막을 고의로 훼손한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A씨는 홍성군 홍북면 등에서 홍성·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측에서 게시한 투표 독려 현수막을 고의로 떼어낸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"불법 현수막이라 제거한 것"이라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다른 훼손된 현수막도 A씨의 범행인지 여부를 수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윤석이 기자(seokyee@yna.co.kr)<br /><br />#국회의원_선거 #현수막_훼손 #홍성_예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