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418만명…"세계 6위"<br /><br />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418만명으로 전 세계 박물관·미술관 중 6위를 차지했다는 해외 예술 전문지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미술 매체 '아트 뉴스페이퍼'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의 2023년 연간 관람객 수는 418만285명으로 조사에 참여한 박물관·미술관 기준으로 세계 6위에 해당합니다.<br /><br />1위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으로 886만명이 발걸음을 했고, 뒤이어 바티칸 박물관, 영국박물관, 메트로폴리탄 미술관, 테이트 모던이 뒤를 이었습니다<br /><br />백길현 기자 (whit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