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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대 교수 강경 발언…"아들이 맞고 왔으니 나서야"

2024-04-07 9 Dailymotion

서울의대 교수 강경 발언…"아들이 맞고 왔으니 나서야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의 만남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의사들 사이에서 강경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진행 서울대 의대 교수는 어제(6일) SNS에 "아들이 일진에게 엄청 맞고 왔는데 피투성이 아들만 협상장에 내보낼 순 없다"며 "에미 애비가 나서 일진 부모를 만나 담판 지어야 한다"고 썼습니다.<br /><br />허대석 서울의대 명예교수도 SNS에 전공의들을 '아들'로 비유하며 책임 있는 보호자가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지난 4일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이 만났지만 의대 증원 규모 등 쟁점을 두고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했을 뿐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박효정 기자 (bako@yna.co.kr)<br /><br />#의대증원 #전공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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