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물배상 한도 2억→10억원' 대리운전자보험 이달 출시<br /><br />대리운전 기사가 고가차량 사고 시에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도가 최대 10억원까지 확대된 대리운전자보험 상품이 출시됩니다.<br /><br />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이달부터 대리운전자보험에 '렌트비용 보장 특약'이 신설되고 대물·자차보상 한도가 확대된 상품이 판매됩니다.<br /><br />현재 대물배상 2억원 한도는 3억원부터 10억원까지 선택할수있고, 한도 1억원인 자기차량 손해는 2억원과 3억원으로 확대됩니다.<br /><br />대리운전기사의 과실로 인한 사고로 차주가 차량을 빌리는 경우 관련 비용을 보상하는 '렌트비용 보장 특약'도 신설됩니다.<br /><br />박효정 기자 (bako@yna.co.kr)<br /><br />#대리운전 #금융감독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