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키움이 연장 11회 말 터진 김혜성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와의 3연전을 쓸어 담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은 서울 고척 돔에서 열린 KBO 리그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한화를 4대 3으로 제압하고 7연승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한화는 개막 10경기까지 8승 2패로 구단 사상 최고 승률을 찍었지만 이후 3연패로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잠실에서 LG는 김현수가 4타점을 올리며 kt에 16대 7로 대승을 거두고 염경엽 감독에게 500승을 선물했고, <br /> <br />NC는 창원 홈에서, 홈런 3방을 앞세워 SSG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하고 리그 1위로 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롯데는 두산에, 삼성은 KIA에 나란히 2연승을 거두고 '위닝 시리즈'로 3연전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4071841251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