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1분기 KTX와 SRT 승객 규모가 개통 이후 1분기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KTX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,926만 명이 이용했고, SRT는 643만 명이 탑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KTX 1분기 승객 수는 1년 전보다 135만 명 늘었고, 코로나19로 좌석 띄어 앉기 등이 시행된 2021년보다는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SRT 승객은 지난해보다 13만 명 늘었고, 390만 명까지 줄었던 2021년 1분기보다는 65%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승객 증가는 코로나19 기간 줄었던 이동량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'펜트업' 효과와 운행 노선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4072255176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