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"가자 남부서 지상군 대부분 철수"<br /><br />하마스와 반년째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병력 상당수를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"간밤에 1개 여단을 제외한 지상군 병력 대부분을 가자지구 남부에서 철수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철수 배경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은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서 작전해온 98사단이 철수했다면서, 이는 전투 임무가 완료된 데 따른 것으로 미국의 요구 때문은 아니라는 게 군의 설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bang@yna.co.kr<br /><br />#이스라엘 #하마스 #가자지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