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 총선 후보자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6일) 정오쯤 인천 산곡4동에 설치된 인천 부평갑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유 후보 선거캠프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 후보 측은 본 투표를 앞둔 만큼 법적 조치에 나서기보다는 우선 선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에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60대 A 씨가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별다른 당적이 없는 A 씨는 선거 현수막 때문에 건물 내부가 보이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081126217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