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스스로 비판하는 허위 영상을 제작한 50대 남성 등 10명이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오늘(8일) 허위 영상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하고 압수수색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해당 허위 영상을 SNS 등에 유포한 9명을 특정해 정보통신방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모두 입건하고 소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다며 자신을 스스로 비판하는 허위 조작 영상을 SNS 등에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월 명백한 허위 조작 영상이 확대 재생산돼선 안 된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40823013801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