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사전투표소 몰카 설치' 유튜버 도운 공범 2명 구속 송치<br /><br />선거 조작을 의심하는 유튜버를 도와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공범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양산경찰서는 건조물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지난달 11일 주범인 유튜버 A씨와 공모해 양산 지역 사전투표소 6곳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A씨가 운영하는 유튜브의 구독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선거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영민 기자 (ksmart@yna.co.kr)<br /><br />#사전투표소 #불법촬영 #구속송치 #유튜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