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체장비 제조업체 빅5, 지난해 총매출 소폭 감소<br /><br />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약세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상위 5곳의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상위 5개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지난해 총매출은 전년 대비 1% 감소한 935억달러에 그쳤습니다.<br /><br />ASML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전년 대비 35%와 2% 늘었지만 램 리서치와 도쿄 일렉트론, KLA의 매출은 줄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ASML은 심자외선과 극자외선 장비 매출 호조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 (ju0@yna.co.kr)<br /><br />#반도체 #메모리_반도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