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거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한 이화여대 출신 탈북민이 '이대생 성 상납' 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다가 최근 탈당한 김다혜 씨는 지난 6일부터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활란 총장 장학생이기도 한 김 씨는 사흘째 농성을 벌였지만, 김 후보와 민주당원들은 며칠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사과 한마디 없었다며 삭발식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916233929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