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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두관 “눈 떠보니 후진국…투표로 정권 심판”

2024-04-09 21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지금 이 시각 전국 후보들은 오늘 자정까지인 선거운동 마지막까지 지역구를 누비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데요. <br> <br>전국 격전의 현장을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. <br> <br>낙동강벨트의 핵심지역, 전직 경남지사인 두 후보가 맞붙은 경남 양산을로 갑니다. <br> <br>먼저 김두관 후보의 유세현장으로 갑니다. <br> <br>[질문]배영진 기자,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. <br><br>[기자]<br>네, 김두관 민주당 후보 유세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현장엔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데요. <br><br>김 후보는“이번 총선 투표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”고 호소하고 있습니다.<br> <br>[김두관 /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후보] <br>"(내일이 드디어 총선입니다. 어떤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까?) 낙동강 벨트를 꼭 사수해야되기 때문에 사즉생의 각오로 끝까지 하고 있습니다." <br> <br>김후보는 지난 2년간 경제성장률은 OECD 최하위, 물가상승률 최고수준을 기록하는 등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됐다고 비판하며, 이번 총선은 대통령 단임제에서 정권을 평가하는 중간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> <br>이와 함께 부산과 울산을 잇는 도시철도를 예비타당성조사 단계까지 이끌어왔다며 사업을 마무리하고 인근 신도시도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놨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김두관 후보 유세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현승 <br>영상편집 : 차태윤<br /><br /><br />배영진 기자 ican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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